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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1분 자기소개 예시 작성요령

1분 자기소개 예시 작성요령

 

다수의 입사 지원자들은 잘하려는 욕심으로 알면서도 실수 하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면접에서 꼭 붙어야 한다는 절실함과 간절함에 더 보태려 하다가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래 1분 자기소개 예시 작성요령과 주의사항을 잘 숙지하여 완벽한 면접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하겠습니다.

 

1분 자기소개의 분량은 50초에서 1분 내외가 가장 적합하며, 실제로 면접관이 자기소개를 시킬 때 주어진 1분의 시간이 넘어가면 바로 중단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에 유념해야 합니다. 자기소개하다가 시간이 초과되어 중단되면 기분도 많이 상하게 되죠.

면접관은 항상 시간에 쫓기는 사람들이라 1분 자기소개라면 1분 안에 자신을 어필하는 알찬 멘트로 구성이 되어야 합니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면접관으로부터 "자, 시간이 초과됐으니 홍길동씨 소개는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홍길자씨 시작하시죠" 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면 아마 세상이 무너지는 소리처럼 들릴 것입니다.

 

 

면접관 입장에서 가장 많은 사례를 든다면 노력해서 장학금을 탔다는 것과 노력해서 토익 점수를 올렸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노력한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하루 종일 같은 사례를 듣고 있는 면접관의 입장에서 볼때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지루한 사례일 뿐입니다. 1분 자기소개는 어떤 부분에서 특별한 노력을 했고, 아르바이트를 해도 그것을 통해 어떠한 독특한 경험을 했는지에 대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1분 자기소개는 말 그대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집중하여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가끔 자기소개를 지원 동기와 헷갈려 직무의 시시콜콜한 부분이나 면접관에게 회사를 소개하는 지원자들이 있습니다. 직무나 회사에 대해서는 그 조직에 속해 있는 면접관들이 더 잘 알고 있으니 1분 자기소개는 말 그대로 자신을 나타내라고 주어진 시간이기 때문에 자신의 특성과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자기소개의 본질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확실하게 잘할 수 있습니다" 또는 "무조건 잘할 수 있습니다"와 같이 강한 표현으로 1분 자기소개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물론 젊다는 특유의 패기가 있어 좋아 보이는 것도 있지만, 세상 모든 것이 말로만 되는 것은 아님을 면접관들은 알고 있고, 경험 많은 면접관의 시각에서 보면 터무니없고 근거 없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들릴 것입니다.

"10년 이내에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라는 말 보다는 "입사 뒤 2년 이내에 무슨무슨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식의 표현이 더 합리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1분 자기소개 예시 작성요령 및 주의사항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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