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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독립심을 가지고 일하자


독립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것은 자립심,창립정신 이라고 해야 합니다.

어떤 회사든 언제까지나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자신이 매일 바뀌고 성장하지 않으면 회사도 그만큼 퇴보해 버립니다.

특히,앞으로는 지금까지 초우량기업이라고 일컬어져 온 회사일수록 위태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큰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니까요.자기 회사만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암울한 희망적 관측 입니다.

그러나 만약 한 사람이라도 회사를 지키겠다고 단언할 수 있다면 분명 회사도 괜찮을 것입니다. 그런 사원이 있는 한 그 회사는 결코 쓰러지지 않습니다.

같은 월급쟁이로 살아도 평생 회사에 의지하려는 사람과,언젠가는 내 사업체를 꿈꾸는 독립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는 보는 것이 전혀 다릅니다. 회사와 업계 안에서만 보는 시각은 시대와 함께 진부해지게 마련입니다.거기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사내 이상으로 회사 밖에도 안테나를 세워두어야 합니다.

독립할 것이냐 말 것이냐는 상관없습니다. 독립심을 가지는 것,그리고 언젠라도 독립할 수 있는 힘을 키우며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언젠가 독립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경제적인 것이 우선 마음에 걸리기 때문입니다.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옮기거나 독립한다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위기감이나 절박감이 따라옵니다.

사실은 그런 상황에 있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을 라이벌로 삼지 않으면 안됩니다. 대개 회사가 망할려면 필사적으로 일을 합니다.그런 사태가 되어서야 겨우 직원의 의식이 바뀌고 구조조정이 된 예 또한 적지 않기 때문이죠.


장래를 생각하고 거기서 지금의 입장을 보다 살려 능력을 키워나가고자 한다면 일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고 조금이라도 빨리 실력을 쌓기 위해 행동하게 됩니다.거기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쪼개어 자신의 실력을 쌓는 데 투자하게 되면 인간관계 때문에 쓸데없이 피곤해지거나 잡담으로 시간을 허비하는 일은 없어집니다.


지금은 자기자신을 재구축 해야 합니다.회사가 멋대로 당신을 재구축하기 전에 스스로 의식개혁과 재구축을 할 때 입니다.생각만 하고 있어서도 안됩니다.곧바로 실행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앞으로 닥칠 위기에 불안해하기보단 스스로 그 위기를 감지하여 먼저 조치를 취해 가는 것입니다.등을 돌리면 무서워 보이겠지만 막상 발을 들여놓고 미지의 세계를 모험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