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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부정 교합을 야기시키는 입술 깨물기


부정 교합을 야기시키는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흔한

좋지 않은 습관은 입술 깨물기 입니다.



건강한 아기는 심지어 겨울에도

입술이 틀 이유가 없습니다.


아기가 튼 입술(특히 아랫 입술)을 가졌을 때

입술 깨무는 습관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기가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아기가 2살 정도밖에 안되었어도

아기의 입술을 관찰해 보면

입술 깨무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랫 입술의 끓은 추분이 윗 입술 보다 

더 큰지 살펴봐야 합니다.


학교에 가서 아이가 앉아 입술을 깨물고 있으면

도리어 생각이 깊고 학구적인 것 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런 것을 악습관으로 깨닫지 못합니다.


어린 여자 아이에게는 이런 습관이 종종

매력적이거나 뾰로롱한 표정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아랫 입술선을 살펴보면 분홍색과 붉은색의 

경계가 명확하지 못하고 흐릿한 것을 볼수있습니다.



차라리 엄지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나은 것이...

엄지 손가락을 빠는 것은 가족과 친구가

그러한 습관을 못하도록 항상 지키는 등의

사회적인 압박이 가능하지만

입술을 깨무는 것은 이미 익숙해져 있으므로

아무도 그 습관을 고치도록 할 생각조차 못하기 때문입니다.


입술이 혀에 의해 젖은 상태에서

건조한 상태로 되면 가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아기는 입술을 안으로 당겨 입안으로 넣고 다시 적십니다.



입술을 적시는 동안 피부의 기름을 빼앗아버려

다시 건조되고 입술이 트고 자극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입술을 윗니로 잡아당기면서

혀로 적셔 마르는 것을 막아줍니다.

이런 행위를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이러한 입술 깨무는 습관을 고쳐주는 것은

입술 연고,바세린,콜드 크림 같은 연화제를

깨무는 입술 위에 발라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진정이 되어서 입술이 건조하거나

가렵지 않고 윗니로 아랫 입술을 깨물려고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습관이란 일단 한번 생기면 없애는 데도

여러 달이 걸리므로 습관이 발견되는 대로

바로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이러한 습관을 3살 이전부터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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