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검사 주기와 안경 교체시기

 

시력검사 주기와 안경 교체시기

 

 

안경을 쓰는 사람에게 안경은 언제 교체를 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안경테가 실증나거나 현재 유행하는 안경테가 있으면 교체하거나 또는 부러져서 못쓰게될 때 교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력검사 주기와 안경 교체시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합니다.

 

 

 

보통 시력검사는 성장기때와 성인이 되고 난 이후부터를 구분하여 시력검사 주기가 달라집니다. 청소년기인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때까지는 신체의 성장과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6개월에 한 번씩 해서 눈에 맞는 도수의 안경을 써야만 약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1년 또는 1년6개월마다 한 번씩 하면되는데 성인이 되어서 하는 시력검사는 시력변화가 크지는 않지만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보는 사람들의 경우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력검사와 함께 눈에 다른 질병이나 이상증상이 있는지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력검사를 통해서 도수가 변하면 안경 교체시기가 되어 교체를 해야하지만 안경렌즈의 코팅이 벗겨지거나 기스가 많이 난 경우에도 교체를 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안경렌즈의 평균수명은 2년이지만 안경을 험하게 다루는 사용자라면 렌즈 상태를 점검하여 교체를 해야합니다.

 

 

안경렌즈에 기스가 나면 난반사가 생겨 시력교정을 한 위치에 상이 맺히지 않는 증상이 발생해 잘 안보이는 상태가 되므로 이럴 땐 반드시 안경렌즈를 교체해야 합니다. 시력이 많이 나쁜 사람들은 조금 비싼 렌즈를 사용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시력검사 주기와 안경 교체시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