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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어린이 키성장 영양제는 아연부터 챙기자

 

어린이 키성장 영양제는 아연부터 챙기자

 

어린이 키성장 영양제는 아연부터 챙기자

 

얼마 전 1년만에 친구 식구들과 우리 식구들이 모임을 가졌는데 초등학교 5학년인 딸이랑 친구의 초등학교 3한년 아들이랑 마치 동급생처럼 키가 비슷했다. 우리딸이 키가 작은건가 싶어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키가 반에서 2번째로 크다고 한다.

 

 

 

나중에 모임이 끝나고 딸에게 물어보니 자기보다 키가 작은 친구가 반에 4명밖에 없다는 말에 약간 충격을 받고 와이프에게 키 크는데 도움이 되는 영양제라도 좀 사먹여라고 했더니 나보고 사오란다.

 

어린이 키성장 영양제는 아연부터 챙기자

 

집에 와서 컴퓨터앞에 앉아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되는 영양소와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아이의 키 성장에는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과 같은 여러가지 영양소가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바로 무기질의 일종인 아연이라는 성분이다.

 

어린이 키성장 영양제는 아연부터 챙기자

 

성장호르몬의 생성과 분비, 저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아연은 부족할 경우 세포분열이 잘 되지 않아 키 성장이 느려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아이의 키성장에 중요한 성분인 아연은 해산물이나 견과류, 전곡류, 붉은 살코기와 같은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 잘 먹지않는데 그 문제가 있다.

 

 

 

또한 이렇게 음식을 통해 섭취한 아연은 체내 흡수율이 10~40%로 다소 낮은편이라 이러한 아연이 풍부한 음식과 함께 아연 보충제를 같이 먹는것이 좋다. 여러가지 아연 영양제가 판매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 괜찮은 제품을 고른다면 화학부형제,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와 같은 인공적인 성문의 사용여부와 원료의 출처를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어린이 키성장 영양제는 아연부터 챙기자

 

아연 영양제를 만드는 원료는 크게 자연적인 원료와 인공적인 원료로 구분하는데 식품에 포함된 형태와 유사한 자연적인 원료가 인공적인 원료에 비해 생체이용률과 흡수율이 높다. 또한 영양제 제조 시 결착제 및 안정제 등의 용도로 사용하는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이나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와 같은 화학부형제는 오래 복용할 시 신체내부에 축적되는 유해성이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화학부형제가 없는 무부형제 공법으로 생산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어린이 키성장 영양제는 아연부터 챙기자

 

어린이의 경우 1일 아연 권장섭취량은 8.5mg으로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만한 제품을 고르는것이 좋으며 아이들이 거부감을 가지는 알약 형태 보다는 씹어 먹는 형태의 영양제가 좋다.

 

 

 

아이들의 키 성장엔 영양성분도 중요하지만 농구나 줄넘기와 같은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과 잠자리에 들기 전 매일 10분에서 15분가량 스트레칭을 해주면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판이 닫혀도 키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상으로 어린이 키성장 영양제는 아연부터 챙기자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