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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설탕 유통기한 굳으면 버려야 하나

 

설탕 유통기한 굳으면 버려야 하나

 

설탕 유통기한 굳으면 버려야 하나

 

몸에 좋지는 않지만 소금과 함께 없어서는 안될 설탕. 그렇다면 설탕은 유통기한이 있을까? 식약처 고시인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제조일자부터 판매가 가능한 날짜까지를 유통기한이라 규정하며 먹어도 몸에 문제가 없는 날짜까지를 소비기한으로 규정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시작해 우리가 식품을 구입하고 먹을 수 있는 날짜까지로 여기에서 중요한건 언제까지 먹을 수 있냐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식품에는 제조연월일을 포함한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지만 껌류, 재제소금, 주류(약주, 막걸리는 예외), 가공소금, 쌀, 꿀, 아이스크림, 빙과류, 설탕 및 식품첨가물에 대해서는 유통기한 의무 표시대상에서 제외된다.

 

설탕 유통기한 굳으면 버려야 하나

 

유통기한이 없다는 것은 아무리 오랫동안 보관을 해도 먹는데는 문제가 없다는 뜻으로 설탕에는 8% 이하의 수분이 있으나 거의 들어있지 않는것으로 볼 수 있기때문에 유통기한이 사실상 없으며 오랫동안 보관하여 딱딱하게 굳어있는 설탕이라도 먹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백색 설탕을 오랫동안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밀용기에 담아 습기가 차지않도록 이쑤시개를 꽃아놓거나 식빵을 같이 넣어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하고 갈색 설탕의 경우 어느정도 습기가 있는 환경에서 보관하는것이 좋다.

이상으로 설탕 유통기한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