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해결방안 대책은 있는가?

미세먼지 해결방안 대책은 있는가?

 

최근 사드문제와 여러가지 정치권 이슈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미세먼지는 존재하고 있으며 신체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의 대처 및 뚜렷한 해결방안과 대책이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미세먼지를 피하거나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숙지를 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실외에서는 차량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최대한 멀리해야 하는데, 특히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로 길을 걸을 때 도로변에서 가까울수록 초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도로에서 10M미터만 떨어져도 약 25% 미세먼지가 감소한다는 통계도 있기때문에 미세먼지 해결방안의 하나인 길 안쪽으로 보행하고, 버스를 기다리거나 횡단보도 신호등을 기다릴 때도 도로에서 최대한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미세먼지 해결방안의 하나로 초등학교 인근과 같이 어린이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지역의 횡단보도에 오염 물질을 최소한으로 흡입할 수 있는 위치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안심 발자국 표시를 확대해 나가기로 계획되어 있으며,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실외, 실내 구분 없이 얼굴과 손을 자주 씻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씻어야하며,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위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또 외출 후에는 양치질이나 가글을 반드시 하도록 합니다.

 

 

 

 

실내 미세먼지의 원인의 주범은 요리로 환기가 되지 않는 실내에서 요리를 하게 될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등어를 구울 때 미세먼지 농도가 약 30배 가량 증가하고 삼겹살이나 계란 후라이를 할 때도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한다고 하는데 과연 고등어와 삼겹살을 최근에 들어와서 많이 먹어서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의 원인이 된 건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내 미세먼지 해결방안으로는 미세먼지 발생량이 높은 구이나 튀김과 같은 요리는 최대한 환기가 잘 되도록 환경을 조성한 후에 하도록 하고, 요리가 끝난 뒤에도 창문을 바로 닫지 말고 15분 정도 자연환기를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바닥청소를 할 때에는 바닥을 쓸기 전에 분무기를 사용해 실내 미세먼지를 바닥으로 가라앉힌 뒤 물걸레로 닦아내도록 합니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할 때에는 밀폐력이 낮으면 사용할 때 흡입 된 먼지가 잘게 분해되어 다시 배출이 될 수 있으므로 연결부 등을 잘 밀착시키고 내부를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기청정기가 최고의 미세먼지 해결방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공기청정기는 환기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에만 사용을 하고 자연 환기를 생활화 하도록 합니다. 또한 공기청정기의 정기적인 청소와 부품교환은 반드시 해 주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미세먼지 해결방안에 대해 잠깐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