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지 코스 추천
일본 제2의 도시 오사카는 우리가 즐겨 먹는 초밥의 본거지로 상업과 독자적인 상품으로 이제는 일본의 중심부로 자리를 잡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얼마 전 여자아이돌 그룹이 1박2일로 먹방 여행을 간 곳이기도 한 오사카 여행지 코스 몇 곳을 추천하고자 한다.
오사카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오사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오사카성, 글리코 간판,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과 오사카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쇼핑을 할 수 있는 닛폰바시, 신사이바시 쇼핑 아케이드,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으며, 간사이 국제공항과 이타미 공항, 오사카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도톤보리 등 다양성과 대중성, 이색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기호에 맞게 오사카 여행코스를 짜 볼수 있다.
오사카 성은 오사카의 상징과 동시에 역사적 건축물로 꼭 들러야 할 명소중 한 곳이다. 일본 정부의 문화재로 지정된 13개의 건축물과 거대한 문과 망루, 순금으로 된 장식은 눈요기로 충분하며, 항만 지역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쇼를 아이와 함께 체험하면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오사카의 대표적 거리인 도톤보리 거리에서는 오코노미야키와 맥주로 오사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으며, 해가 저물면 사방이 모두 유리로 구성되어 있는 우메다 스카이 빌딩으로 가서 오사카 전역과 인근 섬까지 360도 파노라마로 야경을 즐겨보자. 특히 오사카 여행에서 야경은 반드시 봐야 할 필수 코스이다.
비행기로 오사카를 간다면 간사이 공항을 이용하면 되는데, 간사이 공항에서는 시내로 이동하기 위한 JR열차와 난카이선, 이 두가지 교통수단을 오사카 여행개을 위한 교통패스를 통하여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시내를 중심으로 이동이 많다면 비지터스패스(Vistor's Pass)를 사용하면 되고 오사카 시내 유료 관광지를 방문하는 코스로 간다면 주유패스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오사카 여행지 코스는 남부와 북부로 구분하여 여행 목적에 적합한 숙소를 찾는 것이 효율적이다. 북쪽지역의 경우 '우메다'를 놓칠 수 없는데 오사카 역을 비롯해 한큐선, 한신선 등이 지중되어 있는 대규모 터미널임과 동시에 일본 제일의 지하 상가가 위치 하고 있는 대규모 쇼핑 지역이기도 하며, 비지니스의 중심지로 오사카 최고급 호텔이 많이 위치하고 있는데 요금은 7만원에서 25만원까지 다양하다.
오사카 남쪽에 있는 '난바'는 서민적인 번화가의 중심지로 JR난바 역은 오사카 시티 에어 터미널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 공항으로 이동하기도 편하고 고베, 교토 등으로 이동하는 교통편과 근접해있어 관광을 마치고 밤늦게 오사카로 돌아와 숙소로 갈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난바의 숙소 요금은 평군 2만4천원에서 15만8천원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캡슐 호텔이나 도미토리 등 여려가지 다양한 숙소가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다.
이상으로 오사카 여행지 코스 추천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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