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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강아지 배변훈련방법

강아지 배변훈련방법

 

강아지 배변훈련을 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 중 첫번째는 어릴때부터 훈련을시키는 것이다.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새끼때에 모든 성격과 지식이 각인이 된다는 말이다.

 

배변훈련, 애교훈련, 다른 모든 훈련과 주인과의 교감은 새끼때 대부분 정립이 된다. 그만큼 새끼때 이런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다 컸을때 강아지 배변 훈련을 시키는 것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강아지나 기타 일반 포유류의 동물들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지식만 배우는 본능이 있고, 이러한 지식습득은 보통 새끼때 이루어지며, 배변훈련과 같은 강아지의 본능이 아닌 사람에게 필요한 지식은 새끼때 반드시 습득을 시켜야 한다.

물론 강아지가 다 자란 이후에도 주인의 열성과 훈련 강도로 얼마든지 교정은 가능하겠지만 어릴때에는 더욱 쉽게 훈련이 되며 교정도 빠르게 된다.

그렇다면 기본적인 강아지 배변훈련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개는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주인의 칭찬과 혼냄을 정확하게 구분한다. 주인이 원하는 곳에 배변을 해서 칭찬(간식 또는 쓰다듬어주는 것)을 해주면 강아지는 주인의 기분에 동화되고 배변 장소를 각인하게 된다.

만약 엉뚱한 곳에 배변을 해서 혼을 내주면 주인이 싫어한다는 사실을 각인시킨다. 그렇다고 너무 심하게 혼을 내서는 안된다.

한 가지 예로 배변 훈련이 잘 되지 않을 시 심하게 혼을 내게 되면 그 이후로 강아지는 매번 자기 똥을 먹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주인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정확하게 구분하며, 칭찬과 약간의 고성을 내며 혼내는 것을 반복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강아지의 평균 기억력은 2분이다. 그럼으로 5~10분내로 계속적인 반복 훈련을 해야 한다. 만약 배변한지 반나절 이상이 지났을 땐 혼을 내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러한 이유로 반나절이 지난 배변을 주인이 원하는 장소로 가져다 놓은 뒤에 칭찬을 해주면 강아지는 그 배변 장소를 기억하며, 다음부터는 그곳에 배변을 하게 될 것이다.

 

이상으로 강아지 배변훈련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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