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예방법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예방법

 

 

수면호흡장애인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그대로 방치할 경우 졸음운전, 집중력 저하, 노화 촉진 및 수명을 단축시키기고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계통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인지 기능, 순환 기계, 중추신경계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예방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도가 좁아져 입천장과 목젖 주변의 점막이 떨림으로써 발생하는 코골이는 심할 경우 수면무호흡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수면 중 10초가 넘도록 기도 내의 공기 흐름이 멈춰 숨을 쉬지 않는 증상이 1시간동안 5번 이상 나타난다면 수면무호흡증으로 판단합니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자는 자세를 반듯하게 하는 것 보다는 옆으로 누워자는것이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서 잘 경우 혀의 압박이 줄어 기도를 덜 눌리기 때문에 코골이나 무호흡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술의 알코올 성분은 근육량을 떨어뜨려 혀가 뒤로 말려서 기도를 더 막히게 하고 호흡 근육의 기능도 저하되어 호흡의 박자가 어긋나게 되므로 코골이가 심한 사람들은 술을 줄이거나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과체중일 경우 지방이 늘어나 기도가 좁아지고 무호흡이 악화될 수 있기때문에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입과 코의 점막이 건조하면 코골이 소리가 더 심해져서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므로 수면시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여 코의 점막을 촉촉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베개의 높이가 높으면 잠을 잘 때 호흡의 흐름이 방해될 수 있기때문에 가급적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것이 좋고 생활습관의 변화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호전되지 않는다고 그대로 방치하면 저절로 개선되지 않으므로 양압기나 마우스피스와 같은 보조기구를 사용한 비수술적 치료 또는 폐쇄 부위에 따른 구개 이식이나 설부근 축소설과 같은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