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분실 위치추적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휴대폰 분실 위치추적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옛날에는 휴대폰을 분실 한 경우 통신사에 분실신고 및 발신정지 신고를 하고 습득한 사람에게서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전부였다면 오늘날의 스마트폰은 분실 시 위치추적이 가능하여 예전보다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단말기 가격이 100만원에 가까운 고가의 제품에다 약정을 통해 몇년, 몇개월을 매달 얼마씩 납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분실했다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단말기 가격도 가격이지만 스마트폰 안에 들어있는 전화번호, 사진, 문자기록, 공인인증서, 메모 등의 데이터를 복구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치명적일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휴대폰 분실 시 대처법중에 위치추적 서비스를 통한 위치치추적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우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 페이지에서 위치추적을 할 수 있으며, 구글 계정이 분실 전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정확한 사용법은 아래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 사용법 포스팅"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 사용법 포스팅

 

 

애플의 아이폰을 분실한 경우 "아이클라우드" 사이트에 접속 하여 "나의 아이폰 찾기" 메뉴를 이용하면 되는데,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 페이지처럼 위치추적 외에 단말기 초기화나 잠금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단, 이러한 위치추적을 통해 휴대폰의 위치를 찾았다 하더라도 정확한 위치가 아닌 몇 미터의 오차가 있기때문에 지도에 표시된 부분을 중심으로 찾아야 합니다.

 

 

 

 

 

위와 같은 위치추적방법으로도 위치가 확인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통신사 고객센터나 인근에 있는 통신사 대리점을 찾아가 분실신고를 하는데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하여 발신만 정지를 하도록 합니다. 이는 부정한 통화요금이나 소액결제와 같은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입니다.

 

 

 

분실신고를 했다면 핸드폰찾기콜센터(www.handphone.or.kr)나 경찰유실물센터(www.lost112.go.kr)에 분실등록과 본인의 스마트폰이 분실물에 있는 건 아닌지 검색을 합니다. 핸드폰찾기콜센터의 "핸드폰메아리서비스"는 휴대폰 분실 시 사전에 가입해 놓은 연락처(본인 연락처 외)로 연락을 해 주는 서비스로 예방차원에서 미리 가입을 해 두면 휴대폰 분실 시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휴대폰 분실 위치추적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