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두피가 두개골에 붙어 두피 속살이 얇아져서 탈모가 되는 경우입니다.주로 20대에서 70대까지 남녀 모두에게 분포되어 있습니다.대머리는 모두 이 현상으로부터 이어지는 탈모 때문입니다.두피는 머리 윗부분(정수리부근)에서 시작하여 귀 옆과 뒷목 근처까지 덮여 있으면 여기에 8만~12만 개의 머리털이 나서 자랍니다.그런데 그 넓은 두피 중에 정수리 부분을 중심으로 머리 윗부분이 두개골에 달라붙음으로써 탈모가 진행되는 것입니다.평소보다 눈에 뜨이게 두발이 많이 빠지면 머리 윗부분 두피를 문질러볼 필요가 있습니다.
손가락 끝(손톱이 닿지 않게)으로 두피를 힘껏 눌러 문질러보면 통증을 느끼는데 그 정도가 심한 부분의 두피가 얇아져 있는 것이며 두피 속살에 피가 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의 두피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이며 모근은 영양공급이 중단되어 시들어갑니다.죽은 나무뿌리같이 되는 것입니다.사람은 수직동물입니다.누워 잠들기 전에는 앉거나 서 있습니다.그러므로 두피가 좌우 사방으로 당겨져 머리 옆부분 두피 속살은 두꺼우나 윗부분 두피 속살은 시간이 지나면서 얇아져 갑니다. 이 현상은 몇 년 혹은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무관심하게 두면 발견하지 못합니다.이것을 일찍 발견하여 대처하면 탈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이고 이를 오랜 기간 방치하면 대머리가 됩니다.이런 현상은 남녀 모두 20대 이후에 많이 발견할 수 있으며 특히 오늘날과 같은 사회구조 속에서 사는 한국인 중에는 30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습니다.두피 속살이 얇아지고 피가 잘 흐르지 못하는 것은 균형 잃은 식생활,약물남용,스트레스,흡연,과음,수면부족,과로 등이 원인입니다.
두개골 성장의 불균형으로 인해 두개골이 너무 커짐으로써 두개골과 두피가 붙는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는 극히 드물며,그 주장이 사실이라면 옆머리와 뒷머리는 왜 빠지지 않는 것일까요?두개골이 너무 크게 자라 두피와 두개골이 붙는 것만이 대머리의 원인이라면 옆머리와 뒷머리 두피도 두개골이 붙어 얇아져서 탈모가 되어야 옳지 않을까요?
탈모가 진행되는 머리털 및 두피를 관찰하여 두피가 머리뼈에 붙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두피와 두발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무심코 살다보면 예방에 필요한 귀중한 시기를 놓쳐 버립니다.반드시 두피 윗부분을 자주 문질러보아 두피와 두개골이 붙이 않았나 살펴보아야 합니다.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일생에 걸쳐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공통된 과제이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이 현상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무심히 살았습니다.갑자기 눈에 뜨이게 머리털이 많이 빠지면 당황하기만 했지 그 원인을 발견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머리털은 머리를 감을 때 가장 많이 빠져 눈에 뜨이지만 사실은 평소에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빠집니다.걸어다니거나 식사할때나 머리를 빗을 때,드라이할 때,잠을 잘 때 등 수시로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빠지는 숫자가 갑자기 많아질 때 정신을 차리고 두피를 문질러보아야 합니다.그리고 통증을 느끼거든 빨리 손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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