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고혈압 환자 가이드라인

고혈압 환자 가이드라인 일차 의료용 요약 정보 입니다.

 

- 고혈압 환자의 약물치료 원칙 -

2기 고혈압 또는 고위험(표적장기손상, 심뇌혈관질환) 1기 고혈압은 생활습관 개선을 시작함과 동시에 항고혈압제를 투여할 것을 권고합니다. 심뇌혈관질환이나 표적장기 손상이 없는 1기 고혈압은 수개월간의 생활습관 개선 후 목표혈압 이하로 혈압조절이 안된다면 약물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고합니다.

표적장기 손상이 없는 1기 고혈압은 단일제로 시작하고 2~3개월 후 목표혈압 이하로 조절이 안되면 약제의 용량을 늘리거나 약제를 추가하는 병용요법을 고려합니다. 표적장기 손상이 있는 1기 고혈압 또는 2기 고혈압은 처음부터 2제 이상의 병용요법을 고려합니다.

 

- 고혈압 환자의 약물선택의 일반 지침 -

1) 고혈압의 일차약제는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ACEI),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 칼슘 통로 차단제(CCB), 티아지드계 이뇨제(D), 베타 차단제(BB)를 사용하도록 권고합니다.

2) 특수 적응증에 따라 우선 고려되는 약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고혈압 약제의 병용요법 -

 

 

 

- 고혈압 약제의 절대적 및 상대적 금기 사항 -

 

 

 

 

-고혈압 약제의 대표적인 부작용 -

 

 

 

 

- 고혈압 예방과 조절의 중요성 -

1) 혈압은 수축기혈압 110-115 mmHg, 이완기혈압 70-75 mmHg 범위를 최하점으로 하여 상승할수록 심혈관질환, 만성콩팥병, 망막증의 발생위험과 사망률을 증가시킵니다.

2) 50세 이상에서는 이완기혈압보다 수축기혈압, 맥압이 심혈관 합병증에 대해 더 큰 예측력을 가집니다.

 

 

- 혈압의 분류 기준 -

고혈압은 수축기혈압 140 mmHg 이상 또는 이완기혈압 90 mmHg 이상으로 정의합니다. 정상혈압은 수축기혈압과 이완기혈압 모두 120 mmHg과 80 mmHg 미만일 때로 정의합니다. 특히 2기 고혈압전단계는 향후 고혈압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적극적인 에방이 필요합니다.

 

 

 

- 측정 방법에 따른 고혈압의 진단 기준 -

 

 

- 가정혈압 및 활동혈압 측정이 필요한 경우

1) 백의 고혈압이 의심될 때

백의 고혈압은 진료실혈압이 140/90 mmHg 이상이면서 가정혈압 또는 평균 주간 활동혈압이 135/85 mmHg 미만인 경우로 정의합니다. 진료실에서 1기 고혈압 정도로 고혈압의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 긴장에 의한 일시적 혈압 상승을 배제하기 위해 권고합니다. 진료실혈압이 높지만 표적장기 손상이 없으며, 기타의 심혈관 위험도가 높지 않을 때 측정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2) 가면 고혈압이 의심될 때

가면 고혈압은 진료실혈압이 140/90 mmHg 미만이지만 가정혈압 또는 평균 주간 활동혈압이 135/85 mmHg 이상인 경우로 정의합니다. 진료실 혈압이 정상이나 표적장기 미세 손상이 있거나 심혈관 위험도가 높을 때 권고합니다.

진료실에서 혈압이 경계선일 때 권고합니다.

 

 

- 고혈압 환자에서 확인해야 할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 -

 

 

 

 

 

- 고혈압 환자의 기본검사 항목 -

 

 

 

- 고혈압 환자의 표적장기 손상평가 -

 

 

 

- 고혈압 관리의 목표 혈압 -

일반적인 치료목표는 140/90 mmHg 미만으로 권고합니다. 심뇌혈관, 관상동맥질환이 동반된 고혈압의 치료목표는 140/90 mmHg 미만으로 권고합니다.

노인성 고혈압의 목표혈압을 80세 미만은 <140/90 mmHg, 80세 이상은 <150/90 mmHg으로 고려합니다.

고혈압전단계는 약물치료의 적응이 안 되며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추적관찰을 권고합니다.

 

 

-고혈압 환자의 생활요법에 따른 혈압감소 효과

 

 

 

이상으로 고혈압 환자의 가이드라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