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무료수화물 무게 규정

 

대한항공 무료수화물 무게 규정

 

 

2박3일의 짧은 여행 일정에서 백팩에 각자 짐만 조금씩 챙겨서 가면 된다는 의견과 그래도 해외여행인데 캐리어를 들고가야 된다는 의견이 대립되는 상황에서 얼마만큼의 무게까지 무료로 수화물을 이용할 수 있는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대한항공의 무료 수하물 허용량은 이용하는 항공권의 좌석등급이나 목적지에 따라 그 무게와 개수가 달라지며 일반석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몽골과 같은 아시아 지역의 경우 무료수화물 무게는 23kg 이며, 23kg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무게에 따라 별도의 요금이 적용됩니다.

 

 

국내선 무료 수화물 허용량 규정은 일반석의 경우 20kg, 프레스티지석의 경우 30kg이며 무료 허용량을 초과시 kg당 2,0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국제선의 경우 목적지, 좌석등급, 스카이패스 회원등급에 따라 달라지며 자세한 규정은 아래 대한항공 국제선 위탁수하물 계산기 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국제선 위탁수하물 계산기

 

 

 

일부 국가에서는 수화물의 무게가 32kg을 넘거나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58Cm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 요금과 상관 없이 운송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대한항공 무료수화물 무게 규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