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변 가리기 인성 발달은 일생 동안 여덟 단계를 거쳐서 이루어지며 제 2단계에서 대소변 가리기를 중심으로 인성이 형성된다고 합니다.자기 나름대로 편안히 대소변 가리기를 경험한 아이들은 자율성을 갖는 반면,억압적인 강요를 받았거나 조롱을 당한 아이들은 수치심을 갖게 되거나 자신의 능력에 의심을 품게 된다고 합니다. 아기들의 대소변 가리기 훈련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한 미국의 심리학자 아르진과 폭스는 아기들에게 이른 시기부터 대소변 가리기를 시키는 것은 아기들이 이해 할 수 없는 것을 강요하는 일이며,아기들의 능력 이상의 것을 강요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그들은 몇 년 동안의 실제 훈련 결과,생후 1년 전후부터 시작해 몇 달,몇 년 동안을 아기와 투쟁하는 것은 아기에게 좌절감과 갈등만 안겨줄 뿐이라는 사실을 증명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