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타이어 공기압

 

K5 타이어 공기압

 

 

장거리 운전 시 반드시 점검해야 할 부분이라면 타이어 공기압을 빼놓을 수 없는데 오늘은 기아 K5 타이어 공기압과 점검 요령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얼마 전 고속도로처럼 시원하게 뻗은 국도를 운전하고 있는데 승차감이 이상한 걸 느끼고 차를 옆으로 세웠습니다.

 

 

 

조수석 뒷타이어가 다른 타이어에 비해 눈에 띄게 바람이 빠져있었습니다. 심하게 펑크가 난 건 아닌 것 같고 한적한 국도라 보험회사 긴급출동을 부르면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아 일단 차량에 있는 공기주입기로 공기를 보충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운행 후 3시간 이상 지났거나 1km 이내로 주행하여 타이어 온도가 어느 정도 식었을 때 하는 것이 맞으나 그럴 시간이 없어 일단 어느 정도 운행이 가능할 정도만 공기를 보충했습니다. K5의 적정 타이어 공기압은 34psi이며 앞, 뒤 바퀴가 같습니다. 단, 스페어타이어는 60psi 정도로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일정 수준 이상 높거나 낮게 될 경우 타이어가 빨리 마모되거나 승차감이 나빠지고 핸들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주 점검을 해 주는 것이 좋고 주행이 끝난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은 평소보다 4~6psi 정도가 높으므로 이 부분을 고려하여 체크를 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K5 타이어 공기압과 점검 요령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